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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년사

총무부

Posted at 2019-01-07 08:54:48

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 
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은 새해를 
 맞으며 어떠한 소망과 계획을 세우셨는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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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거창한 약속보다는 
 우리가 해낼 수 있는 그리고 해내야만 되는 몇 가지를 여러분들께 제안하며 올 한 해를 시작할까 합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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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엔지니어링 업계의 상황은 늘 그랬듯 
 올해도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
 그러면 이런 상황을 어떻게 잘 
극복하고 성장할 것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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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, 
 우리의 최대 목표는 무엇보다 
수주와 매출입니다. 
 어려운 때일수록 많은 수주 금액과 
 매출 증대만이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첫 번째 과제입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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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, 
 많은 수주와 더불어 우리 자체 내 
 처리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일입니다. 
 열심히 힘들게 수주해서 외주 처리로 외주 비율이 높아지면 수주한 
 보람도 없을뿐더러 회사 운영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. 
 제가 송년회 때 말씀드린 것 처럼 
 2018년 정, 
 정원 엔지니어링 수주한 금액이 
 1,488,1 
 백만 
원입니다. 
 그런데 부서별 경영 보고에 의하면 약 
 321백만 원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. 
 그렇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많은 
 마이너스 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. 
 
과연, 
 이 문제를 어디서 어떻게 해결해야 
 할 것인가? 
 해답은 그리 어렵지 
않습니다. 
 수주 금액의 대부분을 자체 
 소화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 
 
쉽게 말해서 외주 비율을 작년 
35%~45%를 올해는 20%~25%로 줄이는 것입니다. 
 그렇게 하려면 우리 부서장들을 포함한 직원 여러분들의 역량을 최대한 
 늘려 발휘해 주셔야 합니다. 
 회사가 발전하려면 전 임직원이 
 하나로 똘똘 뭉쳐 정말 내 일처럼 책임감과 헌신으로 모든 업무에 임해 주셔야 합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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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주어진 일들을 미루는 순간 내 옆에 
 동료가 그만큼 힘들어지고 그것이 회사 전체에 악영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. 
 어려운 일은 내가 
 먼저, 
 공은 동료에게 돌리는 멋진 
임직원이 되어야 합니다. 
 
올 한해 부서장을 포함한 임원들은 열심히 
 현장에서 살신성인으로 수주에 앞장서 주시고 직원 분들은 그 보람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일 해주셔서 알찬 결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
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. 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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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오늘부터 
시작입니다. 
 새롭고 희망찬 계획 아래 
 (주)정엔지니어링, 
 (주)정원엔지니어링 모든 임직원들의 발걸음이 무한의 목표에 이르기를 간절히 
 소망하며 신년사를 마칠까 합니다. 
 
2019년을 우리 모두 다 같이 힘차게 출발합시다! 
 감사합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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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1월 2일 
(주)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장경영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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